Sunday, September 30, 2012

2012년 10월 1일 은하 전경, 제국순위







순위제국점수유저수행성수
1농협129,811,039899489
2COMPANY75,713,4621228656
3크로노스44,456,370924449
4CAFE ESPRESSO41,646,888705161
5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32,534,770482417
6미르25,467,4931403349
7onEpiEcE24,609,65891937
8시스24,247,2101142541
9뫼비우스22,876,651461922
10티아마트21,918,864182333
11버서커21,813,833212351
12XelNaga20,792,251692492
13Pretender13,848,58058689
14빵집인수위9,700,09210624
15Hitchhiker6,699,1756459
16안드로메다6,390,76484652
17CARAMEL MACCHIAT6,117,155291230
18수거하는 선악5,891,5271382
19환상향4,950,6927370
20대한적십자사4,341,92213449

Thursday, August 30, 2012

[Conquerx2/미르] 2012년 8월 31일 제국순위, 지도

현재 은하 전경.




순위제국점수유저수행성수
1농협96,281,883887402
2COMPANY65,319,9071147675
3CAFE ESPRESSO37,970,133675042
4크로노스35,547,727843971
5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32,489,229542759
6시스21,843,776942205
7버서커21,681,982232423
8미르21,504,1531323051
9티아마트21,102,022192331
10뫼비우스19,818,423451819
11onEpiEcE19,272,46191821
12XelNaga15,924,449692327
13Pretender13,057,91458695
14농협인수원9,263,2762954
15대한적십자사8,834,384201121

Saturday, July 21, 2012

[Conquerx2/전략] 우주미아 트랩


 우주 미아 작전은 적의 공격 함대가 출발한 행성을 적 함대가 귀환하기 전에 점령하여, 적의 함대를 증발시키는 것으로 컨커에서 상대방의 함대를 무찌르는 방법 중 가장 좋은 전략 중 하나입니다. 

 우주미아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이 방심하고 공격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함대와 해병을 숨겨두거나, 적의 예상보다 빠르게 해병을 채워넣는 것이 필요한데, 이번 글에서는 예약공격 기능을 이용해서 함대를 숨겨, 적의 공격을 유도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적 함대 규모는 전함200대, 항모 27대 정도의 함대였고, 제 함대는 순양함 약 1000대, 구축함 3000여대 항모 100여대 등 전력상으로 우위에 있었으나, 주변에 적의 동맹군이 2분 더 계셨고 (제 전력의 80%, 130%) 따라서 함대 손실을 가급적 피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우주미아 작전을 준비했습니다.

 사전에 상대 유저가 셧다운제 적용대상이라는 사실을 자유게시판을 통해 입수했고, 야간 공격을 통해 화면 중앙에 보이는 행성 3곳을 점령했습니다. 점령할 때는 점령군이 10000명 이하로 남도록 해병수를 조절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접속할 수 없는 걸 이용, 1차 점령함대 외에 2차로 해병을 실은 강습항모 부대를 공격보내(도착시 자동으로 지원 전환) 빠르게 해병을 실어날랐습니다.

그렇게 Jalalabad, Seine Crossing, Zatar Wetlands를 점령하고 난 뒤 세 행성 모두 상대방이 공격하고 싶게 위장해뒀습니다. 이 때 요긴한 것이 바로 예약공격 기능입니다. 

  예약공격 기능으로 출발시간을 지정해 두면 함대가 주둔 상태에서 작전중 상태가 되고, 이 경우 행운을 충분히 올려두지 않은 유저는 정찰위성을 아무리 보내도 작전중 함대 정보를 알아 낼 수가 없어, 예약공격 대기 중인 함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가 없습니다. 

  이미 그린실드가 풀린 상태였기 때문에 상대방이 Zatar Wetland를 점령하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상대방이 공격을 해왔습니다. 해병을 채워넣으면 막을 수 있지만, 가스를 비롯한 자원도 충분히 빼돌릴 수가 있지만, 접속하고 있지 않은 척 해야하니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 행성 모두 감시위성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정찰을 얼마나 보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함대가 없고 해병도 별로 없다는 사실을 보고 안심, 한꺼번에 두 행성으로 공격병력을 보냈고, 적이 함대를 회군해도 우주미아를 막을 수 없을 만큼 적함대가 다가오기를 기다렸다가, Zatar Wetland를 재점령, 적의 함대를 우주미아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Friday, July 20, 2012

[conquerx2][펌] 엘리제의 전술교실1-3

2서버 FS제국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들어가는 글★
안녕하세요. 엘리제입니다.
1섭을 할 때는 일반 유저로서 게임을 하다가, 2섭에서는 어쩌다보니 제국을 직접 세우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랭커이기도 한지라 많은 제국원분들, 심지어는 같은 제국이 아니신 분들도
제게 전략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리하여, 많은 내용들이 예전에 밝혀졌거나 이미 알고 계신 내용들이겠지만
혹시나 아직 게임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제가 전투에서 쓰곤 하는 전략들과, 기타 몇가지 팁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술 개론과 전략★
<목차>
1. 강력한 함대가 승패의 9할이다.
2. 전함은 방어용이다.
3. 기동타격대를 운용하라.
4. 적의 적은 아군이다.
5. 과연 내가 시작하려는 전쟁에서 승산이 있는가?
6. 전쟁은 충분한 준비를 필요로 한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라.
(여기부터 2번 글 내용입니다) 7. 호랑이는 토끼 사냥을 할 때에도 온 힘을 다한다.
8. 미끼를 던지고 적을 속여라. 전투의 승패는 초단위에서 결정된다.
9. 아침 7시를 노려라.
10. 정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여기부터 3번 글 내용입니다) 11. 가능하다면 공격함대와 강습함대를 따로 운용하라.
12. 적 유저의 점수변동, 접경 지역 행성의 점수변동을 주시하라.


▶1. 강력한 함대가 승패의 9할이다.
첫 얘기부터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 실망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상 이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전술은 함대력이 뒷받침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함대 보유를 경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컨커에서 영농과 중립이란 없습니다.
자기 주위에 힘있는 유저가 없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언제 자기 점수의 10배가 넘는 유저가 나선팔을 넘어올 지 모르는 일입니다.
힘있는 국가만이 평화를 얻을 수 있는 현실처럼, 컨커도 마찬가지입니다.


꾸준히 함대를 보유하십시오. 전략으로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은 명확한 한계가 있습니다.


▶2. 전함은 방어용이다.
전함은 공격용으로 쓰기에 한계가 많은 함선입니다.


우선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강습 항공모함보다 느린 유일한 전투함선으로, 우주미아 전략에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가스의 소모량 또한 큽니다. 강습부대와 함께 전함을 보내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가스가 소모됩니다.
이제 갓 전함을 운용하기 시작하신 분들께는 다소 와닿지 않는 내용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함이 1~2백대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운용하는 가스가 매우 부담이 됩니다.


전함을 동원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이길 수 없는 경우 불가피하게 전함을 동원해야겠지만
상대가 우주미아 전략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가령 이런 경우, 전함을 이용한 공격은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 공격가려는 행성에 강항모와 해병이 충분하고, 내 함대가 출발하는 행성의 해병은 적을 때
- 공격가려는 행성보다 가까운 적 행성이 있고, 해병과 강항모가 많거나, 정찰이 되지 않았을 때
- 상대에게 강항모가 아닌 강습함으로 이루어진 기동부대가 있고, 내 행성의 해병이 적을 때


방어부대로 쓸 전함도 없이 모든 전함 및 기타 함선을 보내 공격해야 승산이 있는 유저라면,
섣불리 공격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주위에 두 유저만 있어 양자간의 자웅만 가리면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유저만 어부지리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기동타격대를 운용하라.
여기서의 기동타격대는 구축함 혹은 초계함을 의미합니다.


전쟁을 하다보면 상대가 수송선 혹은 강항모만 따로 모아두는 행성을 발견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누가 어이없게 그런 함선들만 따로 두느냐 하시겠지만, 은근히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그 함대를 갈기 위해 전함 혹은 순양함을 보내면,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이럴 때 초계함이 필요합니다. 구축함까지는 괜찮습니다.


상대가 미접속이라면 방어병력을 보내지 않을 것이고, 적은 함대로도 치명적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만일 접속중이라 플릿을 해도 가스 소모가 심하지 않고,
방어병력을 파견하여 기동함대가 전멸했다 해도 손해가 크지 않습니다.
순양함이나 전함을 이런 용도로 사용하면, 가스 소모도 크고 실패시 주력함대가 줄어들게 되며
시간도 많이 걸려 발각 확률이 높습니다.


소량 보유하고있던 초계함과 구축함이 적에게 치명적 타격을 입히는 카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4. 적의 적은 아군이다.
자신이 공격하려는 유저가 정해지면, 주변의 세력이 비슷한 유저와 협력을 하십시오.
반드시 불가침이나 동맹을 맺지 않아도 좋습니다.
적어도 공격하려는 유저를 완전히 무너뜨리기 전까지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동공격을 하십시오.
웬만한 랭커가 아닌 이상 두방향에서 들어오는 공격을 막아내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국지외교는 훌륭한 전술입니다. 절대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독고다이 노선을 고집하며 모든 유저를 적으로 돌려서는 결코 빠르게 성장할 수 없습니다.


단 주의하실 점은, 그 협력관계의 유저보다 함대력에서 항상 우위를 점하려 노력하셔야 합니다.
공동의 적이 없어지면 언젠가는 남은 유저끼리 자웅을 겨뤄야할지도 모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힘이 없는 평화는 없습니다.


▶5. 과연 내가 시작하려는 전쟁에서 승산이 있는가?
상대의 함대력을 추측해볼 수 있는 요소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레벨과 약탈량입니다.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평소에 얻을 수 있는 수치보다 훨씬 큽니다.
레벨이 높다는 얘기는 경험치를 많이 쌓았다는 얘기고,
자기 점수대의 다른 유저들보다 높은 레벨의 보유자라면
이미 함대전을 많이 치루어 보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또한, 컨커 시스템상 패자는 경험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레벨이 높은 유저는 많은 전투 중에서도 승리한 전투가 훨씬 많다는 얘기가 됩니다.


또한, 약탈량의 차이는 곧 자원량의 차이이므로, 이는 곧 함대 규모와 직결됩니다.
행성이 수십개 단위가 넘어가기 전에는 행성 자체에서 조달할 수 있는 자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스 성운이나 소행성 지대에서 채취하는 자원도 소량으로, 초반이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약탈량이 많은 유저는 레벨이 낮더라도 많은 방어함대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섣불리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자신보다 레벨이 2 이상 높거나 약탈량이 1.5배 이상 차이가 난다면
전쟁을 재고해보셔야 합니다.


▶6. 전쟁은 충분한 준비를 필요로 한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라.
웬만큼 초보 단계를 벗어났다면 전쟁을 하여 타 유저를 점령하는데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행성 복구비가 들며 병영과 해병훈련소가 초기화되는 2섭은 더욱 그렇습니다.
충분한 복구 크레딧과 함대를 운용할 가스, 넉넉한 해병은 필수입니다.


만일 충분한 준비 없이 단순히 함대 규모에서 앞선다고 하여 전쟁에 돌입하면,
행성 한개 점령하고 자원력이 부족해 헉헉대는 상황이 일어나게 되고,
이러면 적에게 대비할 시간을 주는 꼴이 되고 맙니다.


전쟁 직전까지 적에게 '나는 전쟁할 생각이 없다'라는걸 보여주면 금상첨화입니다.
불가침이나 동맹 상태에서 공격하라는 말씀은 아니고(...)
예를 들어 왼쪽으로 확장하는 모습을 보이다 오른쪽에 있는 적을 친다던지
행성명을 '국경선' '한계선' '평화유지선' 뭐 이런식으로 해서 안심하게 한 뒤 친다던지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나는 충분한 시간동안 공을 들여 준비하고, 적은 대비할 시간이 없도록 갑작스럽고 맹렬하게.
전쟁을 단숨에 끝내느냐, 오래도록 질질 끄느냐는 여기서 결정됩니다.
==================================================================
▶7. 호랑이는 토끼 사냥을 할 때에도 온 힘을 다한다.
가끔 보면 어떤 유저를 치는 동안 다른 유저를 함께 친다던지,
버려진 행성 작업을 한다던지 하는 유저분들이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비효율적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유저와 전쟁을 시작했다면, 내 국력이 압도적으로 위에 있다 하더라도
그 유저를 온전히 끝낸 다음에 다른 타겟을 잡아야 합니다.
다른 유저를 공격할 함대가 남았다면, 이를 지금 공격하는 유저와 싸울 때 방어함대로 돌려
작전의 안전성을 더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버행을 점령할 강습함대가 남았다면, 차라리 후방에서 해병을 실어오는 용도로 쓰는게 좋습니다.


상대를 정했다면 온 힘을 다하여 그 전쟁을 마무리지어야합니다.
전선은 좁을수록 좋습니다. 적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각개격파를 생활화하세요.


또한, 전쟁 중에 행성 발전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역시 비효율적입니다.
내정은 평화시에만 하는겁니다. 모든 자원을 함대 생산과 점령 행성 복구에 쏟으셔야 합니다.
방어하는 쪽은 모든 자원을 쏟아부어 방어할 것입니다.
유리한 입장이라 하여 전쟁에 힘을 다하지 않으면 의외로 쉽게 이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힘을 하나로 집중하여 단숨에 전쟁을 끝내는 것이 여러모로 효율적입니다.


▶8. 미끼를 던지고 적을 속여라. 전투의 승패는 초단위에서 결정된다.
제가 즐겨 쓰는 전략입니다.
아무리 함대에서 앞선다 하더라도 본성에서 버티며
꾸준히 함대를 플릿시키는 적을 이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주력함대를 꼬아내어 궤멸시킨 후 시체를 파먹는 전략입니다.


적과 적당히 인접해 있는 행성에, 약간의 해병과 약간의 함대를 남겨둡니다.
그리고 주력 부대는 주변 행성에 분산시켜 두거나, 국경지역보다 한블럭 안쪽에 위치시킵니다.
혹은, 국경행성에 주력부대를 위치시킨 다음 정찰이 불가능하도록 감시위성을 몇백개 생산합니다.


만일 적이 행성을 정찰한다면, 해병의 수와 함대규모를 보고 공격해올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점령한지 얼마 안된 행성이라 방어가 힘들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낚시는 시작됩니다.
단, 이 전략은 상대의 함대를 이길 수 있는 함대를 자신이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적이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 주위 행성으로 지원을 보냅니다.
혹은, 주력함대를 공격오고 있는 행성으로 이동시킨 후,
가까운 버행을 공격한다던지 다른 행성으로 이동명령 후 취소시킨다던지 하는 작업 등으로
상대가 재정찰을 왔을 때, 회군할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위는 실제 제가 전투에서 위 전략을 사용한 모습입니다.
귀환함대와 지원함대의 도착이 공격함대가 도착하기 불과 2~3분 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의 유저는 첫 정찰 이후 더이상 정찰을 하지 않으나,
다소 꼼꼼한 유저는 함대 도착 전에도 정찰을 합니다.
하지만 이 재정찰 또한 보통 도착 5분 전쯤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2~3분단위, 좀더 세밀하게는 초단위로 함대가 불어나게 하는 작전을 쓰면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키고 수월하게 진격할 수 있습니다.


방어시에 비슷하게 적용시킬 수 있는 해병 수송 작전도 있습니다.
강항모는 매우 가스가 많이 드는 함선입니다. 멀리 있는 행성을 점령가려면 가스가 엄청 소모되죠.
멀리서 강항모가 날아오는게 보일 때, 가능하면 그 행성으로 해병을 수송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적은 수많은 가스만 소모한 채 점령은 하지 못하고 돌아가게 됩니다.


적절한 감시위성 활용과 페이크는 적의 주력을 꾀어내는데 생각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9. 아침 7시를 노려라.
아시다시피 아침 7시는 야간쉴드가 풀리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매우 피곤한 시간이지요.
새벽에 공격을 출발시켜 아침 7시, 야간쉴드가 딱 풀리는 시점에 도착하도록 한다면
매우 훌륭한 기습공격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공격가는 시점에서는 잠을 포기해야하는 방법이지만(...) 매우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만일 수면을 포기하실 수 없다면, 도착시간 지정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기본 다크포스 6일치인 다크포스 30을 활용하여, 도착시간을 지정한 예약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뻔히 다 보는 낮에 공격을 가면 성공확률이 낮습니다.
잡으려던 함대는 플릿해버리고 심하면 추가된 방어함대에 역관광까지 당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방어 모션을 취하기 가장 힘든 새벽~아침 시간을 노려 공격하는 것이 성공률이 높습니다.


▶10. 정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제가 '묵빛은하'라는 유저와 싸울 당시, 제가 그 유저의 어떤 행성을 점령하러 함대를 보냈었는데
잠시 뒤 그 유저가 제 함대가 출발한 행성으로 정찰위성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출발한 행성에는 감시위성이 상당수 있었기 때문에,
해병 정보까지만 정찰당했고 함선 정보는 정찰당하지 않았습니다.


점령을 위한 함대를 떠나보낸 시점이라 행성의 해병은 매우 적었고,
이에 그 유저는 우주미아 작전을 위해 전함대를 제 행성으로 돌진시키는 선택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출발했던 행성에는 적을 궤멸시킬 수준의 방어병력이 남아있었습니다.
결국 그 유저는 역공격에서 패배했고, 주함대가 궤멸되어 멸망을 자초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정찰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공격오는 함대가 저 유저의 전함대라는 생각이 들어도,
정찰이 되지 않은 이상 믿어선 안됩니다.
지금 오는 공격이 위장공격일 수도 있습니다.
역공격을 가더라도 다른 행성에서 지원군이 올 수도 있고, 방시가 그득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 정찰이 되지 않은 행성을 섣부른 판단으로 공격해서는 안됩니다.


(이 작전에 대한 자세한 실제 사례로 제국 게시판에 제가 예전에 써놓은 글이 있습니다)





Thursday, July 5, 2012

[Conquerx2/회고] 6. 야간 막타

지뢰를 거하게 밟고 사실 조용히 새시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겠지만
그냥 물러나는 건 서로서로 재미없는 일이라 꾸준히 약탈을 하면서 강습함을 다시 모았다.


수시로 생명의 나무 님의 랭킹 정보를 감시하면서 기회를 노리다가 어느 새벽에 기회를 잡았다.
(참고: 랭킹 정보를 이용한 감시:
(덧글 중에..근데 유용하긴 한데 조금 스토커나 변태같다....

생명의 나무님의 적군 사살수가 살짝 변하는 걸 포착하고, 주변에 있는 버려진 행성의 해병수를 정찰한 결과, 내가 강습함을 보내면 
1. 내가 생명의나무님이 작업하던 행성을 먼저 점령하고
2. 야간실드가 풀리기 전에 생명의나무님의 공격을 받게 되어, 많은 손실을 입지만 내가 승리한다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작전은 예상대로 성공했고, 생명의나무님은 엄청나게 화가 나서 메일을 보내왔고...보통은 서로 싸우게 되는 게 흔한 얘기일텐데 화해를 했다. 생명의나무님은 KE소속이었고 북부지역에 있던 조그만 제국 UNION황제로서 가능하면 KE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막타친 행성도 양보하고 서로 친하게 지내며, 행성 점령은 10개정도 까지만 하고 정복전쟁을 멈춘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옳지 않은 선택이었다. 시야가 좁아 동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서 고대 소속 MULE가 급성장하고 있는 걸 못보고, 커다란 제국에 속해 있는 것도 아니라 주변에서 보호해줄 세력도 없는데 성장을 멈춘 것...

Saturday, June 23, 2012

[Conquerx2/회고] 5. 북부 지역에서 새출발

북부지역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닉네임은 여전히 비밀.


초반부터 거하게 지뢰를 밟고 시작했다. 은하 중앙부에서 하드코어 유저들과 있다가 좀 조용히 살아보려고 나왔더니 생명의나무(추정)라는 분이 깔아놓은 탐사정5,전투기5 지뢰를 야간약탈 도중 화끈하게 밟고 패배. 수송선30기를 포함한 전 함대가 궤멸되었다ㅜㅜ


눈물을 머금고 함대 재건하기 시작했다.

도움주기가 아쉬워 제국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당시 북부 지역에서는 크로노스와 KE 그리고 고대제국 황제가 세력을 넓히고 있었고 나는 아무 생각없이 제국원 초대를 남발한 UNION의 초대를 받아들여 제국원이 되었다.

 주변에 제국원도 한분 계셔서 서로 도움주기를 하면서 지내다가

덜컥 황제가 되었다.

제국원 초대를 통해 제국원을 모은 STAR님이 김녹차의 슈지사냥에 낙담, 황제에서 물러나 현게를 탄 것이다.



1. 내리가즘 배신사건

황제가 된지 얼마안되어

내리가즘이란 분이 게임을 접는다면서 자기 행성을 양도하겠다고 전체메일을 보내왔다.

제국을 탈퇴하고 여기를 먹으라고 메일을 보냈는데

알고보니 양도하겠다는 행성에 방어병력을 집중시키고 터렛을 잔뜩 지어놔 행성 점령하려고 출동한 강습함 부대는 큰 타격을 입고...

2. 제국연감 작성

http://www.conquerx2.com/?mid=gameempire_promotion&document_srl=111872

그 당시 유행하기 시작한 제국연감도 작성한다.

그렇게 제국을 돌보며 지내다가 지뢰를 깔았던 생명의 나무 님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데...

Wednesday, June 13, 2012

[Conquerx2/회고] 4. 이이제이 꼼수

제국 제국이 망하고

혼자 솔로플레이를 하다가 잠시 은하외교국에 가입해서 노마드님과 외교룰에 대해서 논의하기도 하면서 지냈다.

행성이 하나 뿐이라 자원이 부족하니 자원대비 전투력 효율이 높은 대형함선으로 바로 가겠다고 생각하고 자원을 모으면서..이 때는 소행성 지대 같은 것도 없었으니 지금 생각하면 가망없는 일이었다.


이 당시 내가 착각하고 있던 것중 하나가 공격감지 였다. 나는 감시위성 범위 안에 적 함대가 들어와야 누가 공격중인 것을 감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공격 버튼 누르자마자

Danger가 뜨는 거 였다.

이걸 모르고 10파섹 씩 떨어진 유저 행성에 약탈함대로 수송선만 보내다가 수송선만 다 터지고(..)


수송선을 100대씩 모아 몇 번씩 압도적인 병력차로 전멸을 당하고나니 함선도 변변찮았지만, 새시하기 전에 불꽃 놀이나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위 유저 소속 제국 황제들을 포함해서 모든 주위 유저들에게 메일을 돌렸다. 새시하고 싶으니 점령해 달라고.

내심 서로 불가침 동맹 맺고 안전하게 확장만 하던 주위 유저들이 싸움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단번에 인간수컷님이 점령하겠다는 댓글을 달자 모두 인정, 어느새 내 행성은 인간수컷님의 차지로 확정되어버렸다.


행성이 1곳 뿐이니 어디 함대를 피신시키기도 마땅치 않고 자원을 빼돌릴 수도 없어 Danger 를 가만히 쳐다보다가

한편으로는 공격받고 있는 상황을 주변 유저들에게 메일로 생중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여기저기 인간수컷님이 속해 있던 안드로메다 제국과 불가침이나 동맹을 맺고 있는 제국들에 제국 가입 신청을 넣었다. 미르3에 잠시 가입 미르와 잠시나마 인연을 맺은 것도 이때.

아직 플레이어 역사가 기록되지 않던 시절이라,
인간수컷님 공격에 맞춰서 혹시라도 제국에 가입이 되면 공격도착이 지원으로 바뀌고 그 다음에 바로 제국 탈퇴를 통해 잠시나마 받아준 제국이 입을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몇 턴을 더 막다가

주변 유저들에게 이제 1-2번 공격하면 점령이 가능하다고 광고를 했더니

인간수컷님과 약 30분 차이로 Pretender의 자애라는 분이 공격 병력을 보냈다.

부랴부랴 여기저기 제국에 가입신청을 넣고
인간수컷님 공격이 도착하기 전에 가입이 승인되고...
인간수컷님의 병력이 지원상태로 바뀌고
가입했던 제국에서 탈퇴하고
자애님의 병력이 공격와서는 이이제이 달성.

http://www.conquerx2.com/?_filter=search&mid=gamecommunity_strateg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A%B0%80%EC%9E%85%ED%95%9C+%ED%9A%8C%EC%9B%90&document_srl=62717


201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 이이제이 꼼수를 끝으로 은하중심부를 떠나 새시했다.













Sunday, June 10, 2012

[Conquerx2/회고] 3. 제국의 몰락

동맹과 불가침에 막혀 확장은 못하고 있었으나

행성하나에 자원건물을 열심히 올리면, 전함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꾸준히 본성을 개발했다. 자원이 부족하니 자원대비 효율이 높은 대형함선으로 바로 가겠다!는 패기를 발산했으나 어림없는 소리였다. 건조기술연구소 레벨이 올라가니 이건 행성 하나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지금이야 주변에 소행성지대, 가스성운이 생기고 점수차이가 크면 패널티도 있지만 그런 것도 없었으니, 믿을 건 동맹-불가침 뿐이었다.

다행히(?) 소속 제국이 서버 1위를 달리고 있었으니 그럭저럭 혼자지내면 됐는데...



제국이 붕괴되고 말았다.

자세한 사연은 엔하위키에 잘 적혀있다.
http://mirror.enha.kr/wiki/ConquerX2#s-8.4

당시 게시판에서 단월의 외교전에 처음부터 끝까지 농락당한 끝에.


안 그래도 밀리던 여론전에
내가 문제의 평범을 회유하다가, 그 메일이 게시판에 공개되면서
http://www.conquerx2.com/?mid=gamecommunity_free&page=1899&document_srl=26617
http://www.conquerx2.com/?mid=gamecommunity_free&page=1899&document_srl=26926


실망한 제국 제국원들이 농협,축협 등으로 대거 떠나면서 붕괴되었다.




[Conquerx2/회고] 2. 오픈베타 시작

약 2주간의 휴식(?) 후 오픈베타가 시작됐다.

오픈베타 시작 전, 컨커가 너무 좋았던 사람들 몇명이 모여 카페를 만들고
제국도 미리 만들었다.

제국이름은 제국.

오유 계열 제국으로 분류됐던 비운의 제국.


그 얘기는 천천히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새로 시작 버튼을 누르나서

당시에는 은하가 나선형으로 퍼져나가는지도 모르고
위치가 변두리라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주위 유저들이 더 문제였던 것을..

바로 위 2.65파섹 위에는 농협 초대황제 Warsong이
오른쪽에는 뫼비우스 사신의은총님.
북동쪽에는 안드로메다 인간수컷 님

남동쪽으로 좀 떨어진 곳에는 농협황제 모라논(현재 모르고스)가 있었던 것이다.

시작하고 다음 날이 되니
주변 버려진 행성에는 약탈할 자원이 없었고
다음주가 되니
버려진 행성이 사라져버렸다.

2섭도 아니고 1섭에서 약탈을 염두에 두고 강습함을 안 뽑고 있던 나는
동맹과 불가침에 둘러쌓여 행성1개로 영농을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Friday, June 8, 2012

[Conquerx2] imacros를 이용한 공격감지


전쟁중에는 상대방이 언제 쳐들어오는지를 보고, 함대규모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계속 퀀커 게임창을 들여다보는 것은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이걸 컴퓨터가 대신 하도록, iMacros를 이용해 간단한 매크로를 만들어보았다.

1. 우선 iMacros를 설치한다.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둘다 가능하다.
크롬: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cplklnmnlbnpmjogncfgfijoopmnlemp
Firefox:
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imacros-for-firefox/

간단한 사용법을 익히고 난 후
예를 들어 http://ychur.tistory.com/84 등 참고.

중요: Preference에 들어가서  Allow EVAL command in macros (More Info) 를 체크해주셔야합니다.

2. conquerx2 에 로그인한다.


3. 게임 사이트 주소를 입력해서 사이트로 이동하는 간단한 매크로를 만들어본 다음
Edit Macro버튼을 눌러 다음 코드를 입력한다.


VERSION BUILD=5100505 RECORDER=CR
URL GOTO=http://andromedans.conquerx2.com/?mid=game&act=dispGameMain
TAG POS=1 TYPE=IMG ATTR=ID:FLEETLIST
TAG POS=2 TYPE=DIV ATTR=TXT:접근중
SET !EXTRACT_TEST_POPUP NO
TAG POS=1 TYPE=SPAN ATTR=TXT:적<SP>* EXTRACT=TXT

SET !VAR1 EVAL("var s=\"{{!EXTRACT}}\"; if(s!=\"적 [0]\"){window.open('http://www.youtube.com/watch?v=Hc50hzSn1TQ')}")

SET !EXTRACT NULL
WAIT SECONDS=600

라인 별 설명:
1. IMacros 버전
2. http://andromedans.conquerx2.com/?mid=game&act=dispGameMain 로 이동한다.
3. 좌측에 있는 함대목록으로 이동
4. 접근중 함대 목록으로 이동
5. EXTRACT명령의 팝업창을 띄우지 않는다.
6. 접근중 함대목록에서 "적 [*]"부분을 찾는다
7. 만약 "적 [0]"이 아니라면, http://www.youtube.com/watch?v=Hc50hzSn1TQ 로 이동 노래를 재생한다.
8. EXTRACT변수 초기화(그냥 넣은 부분)
9. 600초간 기다린다.(10분)

이 매크로를 30번 반복시키면 5시간 동안 컨커창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매크로가 알아서 적 함대의 접근을 체크하고, 적의 공격이 감지되면 국카스텐의 노래를 재생하게 된다.

Tuesday, May 29, 2012

[conquerx2/회고] 1. 클베시절

www.conquerx2.com

웹게임 컨커엑스투.

2011년 10월 말이었나?

우연히 클베 시절에 이 웹게임을 접하게 되었다.
클베 시절에 대해 기억나는 것은

1. 꿀사마
운영진 중 1분인 듯한 이분이 1인제국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었고 2위제국은 반꿀사마 연합.

2. 크레딧.
클베 때 서버는 운영진이 여러가지 실험을 하던 서버여서 그랬는지
버려진 행성에 쌓여있던 크레딧양이 엄청났다.

3. 점수차 5배(?) 공격불가룰
정식 오픈이후에는 없어졌지만 이 때는 이런 룰도 있었다.

4. 쓸모없는 교역소.
교역소 당 자원수송이 딱 1건만 가능했었다. 교역소를 써서 자원수송을 하면 자원수송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었다.

다크포스는 구매가 가능하지도 않았고, 자원교환기능도 없었다.

5. 클베랭킹. 나는 14위.
http://www.conquerx2.com/6870

1하연14445
2빅터12519
3검은콩맛우유12363
4CrazyApple12083
5헤르메스10516
6Warsong10410
7통치자자10075
8만무9588
9홈월드9208
10피카드7675
11iphone57463
12모라논6886
13팀버울프6688
14비밀6576
15bluebyte6433
16무식한6359
17밤잠6250
18pure1006098
19구하라5864
20배변이시네요5843


6. 오유인이 만든 웹게임이래요




[Conquerx2] 새시일기1-7


안녕하세요

오늘 새시한 한지민입니다(=아웃). 그동안 한 곳에서 3개월 동안 플레이하면서 177개 행성을 점령하고 106개 행성을 피점령당한 끝에 새시를
했는데 새시를 하고 보니

알거지가 됐습니다.

 에너지가 아까워 감시위성은 100개씩, 부품은 300개씩 찍다가 새시를 하니 크레딧 100원에 벌벌떠는 ㅜㅜ

원래 새시를 하면서 최적화 된 테크로 폭풍성장을 하겠다! 고 다짐했었지만
제일 가까운 버려진 행성은 2.65파섹이고
테크도 이미 꼬였지만

새시일기를 쓰면서 플레이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자 모두 함께 출발!(..)
5/20 16:44 시작.

일단 시작하면 맨 위쪽에 에너지 막대 옆 경험지 막대에 3P라고 레벨업하면 주는 스킬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걸로 우선 건설 스킬을 찍읍시다.
건설에 3포인트 다 찍고

조금 늦었지만 행성 관리 창에 들어가서 세율을 변경하면
(50%찍고 나중에 행복도 봐서 낮춰주세요 행복도는 50%이상 유지합시다)
레벨업이 되면서 3포인트가 또 나옵니다. 또 건설 찍어주시구요

늦었지만 행성 건설 탭에가서
재빠르게 건설센터2를 건설합니다.

1분 지나서 완공되면 건설3, 우주관제센터1을 눌러줍시다.


잠깐 함선이 1대도 없는데 관제센터는 왜 짓나요?
예..탐험 탭에 들어가서 행성내부탐사를 보내면 퀘스트가 완료되면서 탐사정 5대를 주고
우주관제센터1을 완공하면 또 전투기 5대를 줍니다.

초반에는 왼쪽에 있는 퀘스트?에 자주 들어가면 도움이 많이 되니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펴보세요.
우선 시나리오 탭에 들어가서 버튼만 눌러주면 5000/2000/0(크레딧/수정/가스)를 주고
방금 생긴 탐사정을 공격 보내면 첫공격 5000/5000/5000을 줍니다.(탐사정1대를 보내세요)
건설센터3을 지으면 또 크레딧을 조금 주고..

저는 여기서 첫번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주거시설 레벨5.은행을 건설해서 새시자금을 받으려고
주거시설1을 누른 것이지요ㅜㅜ

처음부터 주거시설에 자원을 다 퍼부었으면 은행까지 지었을 것 같긴한데

그 다음에는 수정2,가스2를 누르고
심심하니 약탈을 열심히 하려고
우주관제센터2를 또 누르는 바람에
자원이 부족해져서 주거시설5까지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어쨌든 ㅜㅜ

우주관제센터2가 완료되면
탐사정 1대를 또 공격보내세요. 10회 약탈에 성공하면 푸짐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자원도 없는데 외출하고 나서 돌아오는 동안 건물 지어놓으려고
건설센터 4를 찍는 실수를 합니다ㅜㅜ

수정3,가스3,무역1,무역2, 수정4

====(외출)===
돌아오자마자
다시 탐사정 편대를 1대씩 버려진 행성을 보냅니다. 다행히 2파섹 떨어진 곳에 버려진 행성이 새로 생겼습니다.

우주관제센터3을 찍고 다시 탐사정 1대 출발.
이제 곧 약탈 10회를 달성할텐데
보상이 무려

30000/30000/30000입니다.

수정 가스 저장고 용량이 20000이라 보상을 받을 수 없으니

수정저장고1/가스저장고1을 찍어놓고보니..
완공되면 용량이 32000(..)

그런데 수정이 4000이나 남았고 가스는 또 바닥이라 수정 4000을 소모할 방법이 없네요 ㅜㅜ

=> 있습니다. 은하경매장을 지읍시다. 완공되면 크레딧 5000을 주고
자원을 1시간정도 경매물품으로 올려두면 (5000까지) 자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 퀘스트 완료를 기다리면서 주위 유저들의 랭킹을 살펴봅시다.
랭킹에서 함대/약탈을 살펴보니
10파섹 이내에 있는 유저들은 약탈을 아예 안했고
11파섹 떨어진 곳에 유저가 약탈을 좀 하고 있습니다.

약탈을 열심히 하기 위해서
수송선을 뽑아야겠습니다.

부품1,부품2, 조선소를 짓고
주거시설2,3,4,5를 찍어두고(약 20000/10000/10000정도가 드는데, 약탈10회 보상으로 부품1,2 조선소를 짓고도 자원이
남겠습니다.)
약탈을 보내두면 되겠군요.

=============== =========================
부품1(크레딧5000)/부품2/수정5(크레딧/수3000,시나리오 수정2000)/조선소(각5000)/가스5(크레딧,가스5000)/주거2-5

부품 공장1이 완공되면 화물실 5개를 일단 생산합니다. 그러면 보너스로 하이퍼엔진을 받아 수송선을 1개 만들 수 있습니다.
화물실을 만들면 퀘스트 보상으로 하이퍼엔진을 주고 보상의 보상으로 또 화물실을 줍니다. 하이퍼5, 화물실10.

수송선을 만들고, 새시자금을 받기 위해 은행 건설할 자원(주거/은행)을 빼고는 하이퍼엔진, 화물실을 만듭니다.

다음 약탈퀘스트/주거시설5 보상이 50000씩이니까 저장고 레벨3을 만들어야합니다.

수정저장2/가스저장2/수정저장3/가스저장3/은행1

아..크레딧이 정말 부족하네요;; 수송선 8대를 열심히 약탈 보냅니다.
현재 자원은 650/1277/6025, 레벨4. 스킬은 지금까지 다 건설.

저장고 레벨3이 완성되면 약탈퀘스트 20회 보상, 주거시설5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레딧은 지원을 받을테니 수정/가스에 투자합시다.
수송선도 수정/가스 건물 레벨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계속 생산합니다.

수정6/가스6/수정7/가스7

자원건물들은 크레딧 소모가 많아 크레딧이 별로 없습니다. 7600/27355/38102. 무역센터3/건설5를 찍어서 수정,가스를 좀 소모하고
크레딧 5000 보상을 받읍시다.

무역3/건설5

약탈횟수가 31번 정도 됐으니 다음 약탈퀘스트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저장고레벨을 미리미리 올려두는 게 좋습니다.

수정저장4/가스저장4

자원건물에 더 투자하고 싶은데, 크레딧은 없고(새시자금이 아직 안 와서ㅜㅜ) 저장고가 부족해 주거시설5 보상을 못 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무역센터 처럼 수정/가스를 많이 먹는 건물을 찍어두고(대기열에) (가스가 남으면 병영)
경매장에 자원을 올려 저장고를 비운 후에 보상을 받도록 합시다.

35000/54000/60000
크레딧이 다시 넉넉해졌으니

하이퍼 엔진 50개 찍고
수정8/가스8을 찍고 약탈을 열심히 하기 위해서 우주관제센터4도 찍었습니다.

크레딧이 아직 없고 약탈을 30번 정도 했으니 50회 퀘스트에 대비해서

수정저장5/가스저장5 를 올립니다.
부품3을 찍고....

드디어 새시자금이 도착했습니다. 이제 돈이 넘쳐나니

수정10/가스10

해병도 넘쳐나니

병영2

...약탈퀘스트50회 완성.
저장고 레벨이 5라서 퀘스트보상 10만을 받으려고 건물을 예약해서 자원을 다 쓰고 억지로 보상을 받아서
강습함용으로 미사일을 찍어주고 나니

어찌된 셈인지 에너지가 0이 되어버렸습니다..???
===============
수정11

가까운 곳에 경쟁할 유저가 없는 것 같으니 빠르게 강습테크를 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우선 자원을 살펴보면

건조11,병영10 올리는 테크 비용은 대략
100000/70000/95000

veldic.com 에 가서 강습함 25대에 필요한 비용을 계산해보면
112500/217500/167500

지금 제 자원은
많음/80000/100000

수정, 가스가 20만 정도씩 부족하네요.
약탈을 열심히 하면 하루에 20만 정도는 나올테니
1일 정도면 자원은 마련되겠다 싶습니다.

병영3 해훈1,2,3을 찍고
25대 분 생명유지장치 175개를 찍었습니다. 24시간 후 완성 예정.
임펄스엔진은 3개에 30분 정도 걸리니 12시간 후에 찍겠습니다(..)

자원 바닥(..)

나노2/건조1/나노3/나노4을 찍어주고
크레딧이 많이 남으니
후일을 대비해서
가스11/수정12/가스12/수정13

======================
가스13/나노5 를 찍고 나면
임펄스 엔진을 만듭시다. 자원건물을 올렸지만 아직 자원은 부족하고

임펄스엔진 10개를 만들면 퀘스트 보상으로 수정 30000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제 건조/병영을 번갈아 가면서 올려줍니다.

건조5/병영5/건조6/경매장2/병영6

자원이 부족하고 크레딧이 많이 남아 누가 경매장에 올려둔 자원을 사려고 경매장 레벨을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수송선은 55대 만든 후 꾸준히 만들고 있는데 주변에 있는 버려진 행성 3개가 자원이 다 바닥났습니다.
이제부터는 멀리 약탈을 다녀야할 때 입니다. 주변에 행성이 없어 벌써 7파섹 떨어진 곳으로 가야하는 사태가 ㅜㅜ

잠 자거나 게임 접속을 못할 것 같은 시간에는 2-3회 연속 공격으로 멀리 떨어진 버려진 행성으로 약탈을 보내세요. 주변에 지뢰를 매설할 만한
유저가 있으면 피하시고..

부품공장 3레벨에서는 어제 찍어둔 생명유지장치가 아직 돌아가고 있고, 임펄스 엔진이랑, 수송선용 화물실/하이퍼 엔진을 조금씩 돌리고 있습니다.

건조7/행성방어막 재생소1/병영7/수정14

건조7을 올리고 자원도 부족하고 하니 잠시 쉬어가면서 행성방어막 재생소1을 올렸습니다. 5파섹 쯤 떨어진 곳에 가스형/이상대기권 행성이 있는데
이걸 차지하려면 전폭기나 구축함이 필요할텐데 구축함에 필요한 방어막을 생산하려면 행성방어막 연구소5가 필요하고 행성방어막 연구소 지으려면
재생소1이 필요하니까요. 약탈량이 생각보다 작고 수정이 많이 부족해서(7000정도밖에 없네요) 수정14도 올렸습니다.

건조8/병영8

수정이 너무 모자라서 약탈을 하는대신에 소행성 지대로 수정 채취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소행성이나 가스성운은 누가 채취해간게 아니라면 보통은 수송선 30대 정도 보내시면 됩니다.


건조9

이쯤되면 건설시간이 1시간 반 정도 됩니다. 휴

이쯤에서 중간점검을 해보겠습니다.

현재 목표는 강습함32대를 확보해서 2파섹 떨어진 행성을 4회공격으로 점령하는 것입니다.
강습함5대 보너스가 있으니 27대를 만들면 되는데 부품은 1시간 반쯤 있으면 완성인데
건물은 아직 병영9,10 건조10,11을 지어야하고
필요한 자원은 46174.5 31009.2 40967.5
시간은 약 6시간 정도가 걸릴 것 같습니다.

테크가 올라가는대로 강습함27대를 찍고 싶었는데ㅜㅜ 주변에 버려진 행성이 부족해 약탈량이 생각보다 적었고, 그래서 새시자금을 이용해 자원건물을 신나게 올린 탓이라고 변명해봅니다.
이왕 늦은 거 잠자러 가기전에 부족한 수정건물을 더 찍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 새시자금이 넘쳐나는 덕분이죠<

수정15(취침)
수정16/병영9/건조10/병영10/건조11

참고로 수정채광장 15는 대형함선에 들어가는 워프엔진을 짓기 위해서 필요한 건물입니다.
건조10이 완성되면 크레딧 20000보너스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상큼하게 강습함27대를 찍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강습함 테크가 완성되고 강습함 27대 생산도 찍었습니다.
생산시간이 거의 하루가 걸리네요.

강습함 생산을 기다리는 동안 자원 건물을 좀더 올리고, 행성 점령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초계함 혹은 구축함을 올려야하니 건조기술도 꾸준히 올려줘야 합니다. (오늘의 할일)


우선 자원건물은 미리 찍어주면 좋으니
가스14/가스15/수정17
*7시간 걸리니 게임 접속이 힘든시간에 진행되도록 찍어주세요. 새시자금이 없으시면 이렇게 찍으실 필요는 아직 없습니다.

테크가 막히지 않도록 구축/초계 에 필요한
임펄스엔진 10 도 찍었습니다.
수송선을 추가로 뽑기 위해 하이퍼/화물실도 10개씩

그 사이에 레벨업이 됐습니다. 벌써 레벨8이네요. 건설로 다 찍고 혹시나 해서 건물 예약했던 걸 취소하고 다시 예약했더니 자원이 3000정도 늘어났습니다.
건설스킬의 효과가 반영이 된 결과 자원을 조금 아꼈네요ㅎㅎ

첩보1(감시위성1 보너스)/위성1(정찰위성5대 보너스)/첩보2

 감시위성이 하나도 없으면 누가 정찰을 해갔는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함대가 주둔하는 행성에는 꼭 감시 위성이 있어야하고
중요한 전략 요충지에는 200개를 기본으로 짓고 첩보기관 레벨도 5,6 정도는 올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만 이것은 먼 훗날의 이야기.
버려진 행성에는 정찰위성1개만 보내도 정찰이 가능하니 주변 특수행성 병력 규모도 파악할 겸 지었습니다.

위성제작 공장이 완성되면 정찰위성 1개만 일단 찍어주세요. 첩보기관 레벨2를 올리고 정찰을 아무곳으로나 보내면 5개를 퀘스트 보상으로 줍니다.
 도움주기를 통해서 이미 정찰위성을 가지고 계시다면 안 찍으셔도..(저는 이미 5대가 있네요. 도움주기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정찰위성이 완성되면 주변에 행성에 정찰위성을 보내봅니다. 일단 1대씩.
저는 근처 특수형 행성이랑/ 1파섹 밑에 있다가 새시해버리신 분 행성(제가 급성장하니 새시하신 거 같아 죄송하네요 동맹국 제국원이었는데)에 보냈습니다.


방어터렛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주변에 당장 싸울 적도 없으니 구축함으로 바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펄스엔진이 생산시간이 제일 오래 걸리는 부품이니
건물 건설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신경쓰면서 임펄스 엔진을 꾸준히 찍어주세요.

자주 접속이 가능한 시간이니 우선 자질구레한 건물을 찍고
방어타워1(레이저터렛+1)/방어타워2/행성방어막1,2,3

기다리면서 구축함에 들어가는 부품들의 생산시간을 알아봅시다.

임펄스엔진  5개 약45분
빔2개 약 20분
캐논 10개 약 20분
방어막 3개 약 10분
장갑2개 약 10분.

시간으로는 약105분. 아직 부품공장3 밖에 못 올렸으니 3으로 나누면 35분. 임펄스엔진을 꾸준히 찍어주면서 모아두었다가 테크가 올라가는대로
생산공장 슬롯 3개에서 임펄스/빔-방어막/캐논-장갑 이렇게 생산하면 되겠습니다.

행성방어막4,5/방위산업연구소1-5

행성방어막5까지 짓고 나면 방어막10개(수정10000) 퀘스트를 깰 수 있습니다. 수정이 모자라고 어차피 만들어야 하니, 생산 눌러줍시다.

방어타워3/나노6/건조12/건조13

이렇게 찍고 취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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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함 퀘스트를(20대 완성후 5대 추가) 완성하고
나머지 강습함이 완성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선소가 1곳 뿐이라 좀 불편하니 증설을 하고
계속 구축함테크를 올립니다.

조선소2/나노7,8


그 사이에 강습함 32대가 완성됐습니다. 2파섹 떨어진 행성으로 4회 연속 공격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url]veldic.com[/url]에 가시면 몇 번 왕복으로 점령할 수 있는지 계산가능합니다. 행성점령을 하고나면 초보자 보호기간이 끝나게 됩니다.
초보자 보호기간이 끝나기 전에 1000점 넘으면 뭔가 보너스가 있었던 것 같으니 처음 하시는 분들은
1000점 넘고나서 행성 점령하세요

은행2/은행3(크레딧5000)/건조14/교역소1(크레딧3000)

행성을 새로 점령하면 행성 개발할 자원을 본성에서 보내줘야합니다. 행성 점령시간에 맞춰서 교역소를 완공해주세요.
교역소를 지어두면 다크포스로 자원교환도 가능하니 다크포스가 많으신 분은 미리 지어두시면 좋습니다. 저는 닥포가 없으니;;

기다리면서 앞으로의 함선 생산계획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veldic.com 에 가면 "자원으로 함선제작 계산"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에 제 하루 수정 생산량( 6887*24)과 가스생산량(5484*24)으로
하루에 함선을 뽑으면 얼마나 뽑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습함18 또는 구축함9대/전폭28대 이정도가 가능하군요.
건물도 올려야하니 구축함을 모으자면 약탈을 많이 하더라도 5대정도..
아..가난합니다

1파섹 떨어진 유저가 버리고 간 행성은 전투기,방어터렛이 남아있어서 구축함을 뽑고 가야 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우선 놔두고
강습함을 34대 모아야 2.65파섹 떨어진 행성을 4회에 점령할 수 있으니
우선 강습함을 더 모아야겠습니다.

강습함2대 추가 생산.

 그리고 방어병력이 있는 곳들을 정찰결과를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손실없이 점령하려면 구축함을 좀 많이 모아야할 것 같습니다.
구축함 테크는 아직도 많이 멀었고 쓸데없이 눌러둔 미사일이 20개쯤 있어서 차라리 전폭을 먼저 뽑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고민)

그럼 전폭을 뽑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우왕좌왕하지 말고 주변에 특수형 행성이 좀 있으면 전폭부터 뽑으세요<

스텔스1/방위산업6,7,8,9

전략폭격기는 미사일을 4개나 먹고 미사일은 1개 생산하는데 20분이나 걸리니 테크 올리면서 꾸준히 찍어줍니다.
저는 우선 40개를 찍어서 10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 와중에 드디어 첫 행성을 점령했습니다. (이름은 한지민님이 출연하신 드라마 경성스캔들이라고 짓고)
본성에서 크레딧을 수송하고 행성 개발에 돌입합시다. 자원행성으로 개발하려고 하니 수정/가스를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본성에서 크레딧을 폭풍수송했더니(교역소레벨이 1 이라 10000밖에 수송을 못합니다) 에너지가 바닥이네요. 행성2개에 에너지 부족사태를 맞이할 줄이야.

건설센터3-4정도 짓고 크레딧이 도착하면 수정/가스10까지 쉴새 없이 달립니다.
크레딧을 많이 먹지만 건설시간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금방 지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저장고 레벨을 1씩 올려주시고, 주거시설5(2-3시간)까지 올려주세요

한편 본성에서는 3번째 행성을 점령하기 위해 강습함34대로 2.65파섹 떨어진 곳으로 4회 공격을 보내고
수송선이 할 일이 없어졌으니 모처럼 근거리탐사를 보내보겠습니다.


중간점검을 해보니 잠 자기 전까지 수정 50000 가스 37000이 나올 예정인데, 구축함테크 올리려고 건조15를 올리면
밤새 건설을 제대로 못할 것 같습니다.

계획을 약간 수정해서 초계함 테크도 타도록 하겠습니다.(..)

행방6,7

초계함은 5대 만들면 5대를 보너스로 줍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5대 이상 만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전투기보다는 느리고 구축함보다는 약해서 별 관심을 못받는 초계함 ㅜㅜ


방위산업연구소10(크레딧20000)

을 찍어서 전략폭격기 테크도 완성하고

초계함5대와 전략폭격기10대를 조선소에 찍어줍니다.


가스16,17/나노9 찍고 취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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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행성을 점령했습니다.
2번째 행성처럼 크레딧을 보내고, 자원건물을 올리되 이 행성은 점령을 위한 교두보로 써야하니 우주관제센터와 병영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병영3올리고 해병훈련소도 좀 올려줍니다.

본성에서는 크레딧 수송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교역소를 올려줬습니다.

교역소2,3/해병훈련소4(교역소 짓고 30000이상 수송하시면 수정/가스10000씩을 줍니다.)

점령하는 행성이 늘어나 본성의 해병이 많이 줄어서 해병훈련소도 올렸습니다.

얼마 전에 생긴 6파섹 떨어진 슈지 옆에 또 슈지가 생겨서 빨리 진출하고 싶지만 점령 후에도 병력이 있어야 방어가 가능한 만큼
구축함을 좀 뽑아야합니다.

건조15/나노10

강습함은 놀지말고 꾸준히 주변행성을 점령하러 다니고, 약탈도 계속 해주다보면 점령한 행성에서 수정/가스10과 교역소가 완성됩니다. 그 자원을 본성으로 보냅시다.
나중에 함선 공장을 늘려나가면 좋겠지만 우선은 본성테크를 올려야하니 자원은 본성으로 모아줍니다.
원래 공장하나 돌리려면 주변에 자원행성이 4-5개는(?) 있어야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강습함도 꾸준히 모아줍니다. 원래 32대는 2.65파섹 떨어진 행성을 4회에 점령하기 위한 거 였습니다. veldic.com 가서 계산해보시고
다음 점령할 행성을 거리와 공격횟수에 맞춰서 강습함을 조금씩 늘려줍니다.
96대 모아서 1회공격으로 점령하면 해병을 아낄 수 있으니 적어도 100대까지는 꾸준히 모아주세요. 물론 강습함만 뽑고 있으면 좀 곤란하고 구축함도 모으셔야합니다만..

주변에 제국원이 있다면 함께 약속을 하고 공격을 보낸다면 버려진 행성을 좀더 빨리 점령할 수 있습니다.

나노11/나노12

네번째 행성 점령. 여기는 유저가 키우던 행성인데 로봇연구소 레벨이4네요. 여기도 자원행성으로 개발하겠습니다.

행성이 늘어나니 에너지가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벌써 자동수송 지정하기엔 자원이 너무 부족하고..

다섯번째 행성을 점령했는데 자원건물 올릴 에너지가 없네요.

그래도 6번째 행성을 점령하러 함대를 보냅니다''a

나노13/나노14/나노15

어쨌든 오늘 중으로 구축함 테크를 완성하고 구축함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 점령한 6번째 행성을 교두보로 슈지사냥에 돌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점검

강습40 초계10 전폭10 전투기7 수송선60.

슈지점령을 위해서 후방에서 전방 행성으로 해병을 실어나르려고, 강습함을 이동시켰는데, 제 주위에 버려진 행성이 생성됐습니다.
새로 생긴 행성에는 해병이 1000명부터 채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강습함40대로 충분히 1회공격으로 점령이 가능합니다.
정찰해보니 해병이 1099명있고, 해병훈련소 레벨이1이라 시간당 해병이 424명씩 생기니 이동시간 감안해서 26대로 공격을 보내서 점령하도록하겠습니다.

병영11

가스가 남아서 병영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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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테크를 완성하고 다음 대형함선(미사일 구축함은 주위에 전함이 돌아다닐 때 쯤 만드는 게 좋습니다. 전함만 뽑는 유저와 싸울 때..)테크를 완성할 때까지
자질구레한 건물을 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로봇연구소1,2,3

건설시간이 단축됩니다. 1%니까 레벨 1개당 하루에 15분정도 단축할 수 있는 셈입니다. 본성에 자원도 별로 없고해서 자원수송 받는 동안 찍었습니다.

점령하려는 슈지의 정찰보고서를 보니 구축함 30대 정도를 모아서 공격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라면 2일 정도 걸릴테니
강습함을 조금 더 모으면서 진출방향은 아니지만 버려진 행성을 또 점령하는 게 좋겠습니다.

부품공장4,5(하이퍼엔진50)

대형함선 만들려면 부품공장5는 필요하고 이제부터 함선생산도 열심히 해야하니 부품공장을 올렸습니다.

마침 슈지옆에 버려진 행성이 막 생성됐습니다. 계획을 바꿔 강습함40대를 파견 이곳부터 점령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행성이 생성될 때는 해병이 1000부터 시작해서 채워지기 때문에 생성된 지 얼마 안 된 행성은 더 쉽게 점령할 수 있습니다.
또 슈지는 해병 생성이 잘 안되기 때문에 슈지 옆 행성을 꼭 차지하고 있어야 방어하기 쉽습니다.

슈지 옆 행성을 차지하고, 슈지점령을 위해 자원건물을 레벨5정도까지만 일단 올린 후 병영/해병훈련소를 올려줍니다.

본성에서는 끊임없이 건물을 올려주면서 대형함선 생산 준비를 시작합시다.
순양함/항모/전함/행성파괴함(..) 어디든 워프엔진이 들어가고 워프엔진 생산시간이 무척 길기 때문에 테크올리면서 조금씩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이 많이 소모되니 자원행성에서 본성으로 자원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구축함 테크까진 별 차이가 없지만
순양/전함을 뽑는지 아니면 항모부터 뽑는지는 중요한 차이가 있고 이건 절대 비밀로 해야합니다.
테크노출을 막기 위해 본성에 감시위성을 뽑아 감시위성20대 퀘스트를 하도록 합시다.

그동안 테크를 노출하며 써왔던 새시일기도 여기서 일단 중단하고
팁을 몇가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1. 빠른목록 이용.
 행성이 많아지면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상단에 있는 메뉴를 이용해서 행성을 옮겨다니면서 관리를 해주면 편합니다.
행성목록에는 행성들이 가나다 순으로 정렬되니 중요한 행성들 이름 앞에는 *표시를 붙여서 목록 위에 위치하도록 하면 찾아가기가 편합니다.

2. 감시위성을 충분히 뽑으세요.
 함대 규모/함선종류가 노출되지 않도록 감시위성을 충분히 뽑으세요.

3. 함대를 꾸준히 생산하시고 함대 손실이 큰 전투는 승리할 수 있더라도 피하세요.
새시하기 전에 여기 저기서 전투를 벌이며 승리와 패배를 경험했으나
전투가 계속 이어지니 주변 유저들에 비해 함대규모가 밀려 결국에는 새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4. 무역으로 부품을 살 수 있으면 꼭 사세요
에너지도 아끼고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